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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표현식 요약본 본문

프로그래밍 언어/Python

정규 표현식 요약본

리그캣 2018. 1. 23. 15:44

정규화(파이썬) 요약. - '점프 투 파이썬' 참고하였음.(문제될시 삭제)


정규표현식(=정규식)

정규표현식(Regular Expression) 문자열을 처리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특정한 조건의 문자를검색하거나치환하는 과정을 매우 간편하게 처리 있도록 하는 수단이다.

         사용자는 개발자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다.

정규 표현식은 필요한가?

         다음과 같은 문제가 주어졌다고 가정해보자.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하고 있는 텍스트가 있다. 텍스트에 포함된 모든 주민등록번호의 뒷자리를 * 문자로 변경하시오.

우선, 정규식을 전혀 모르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프로그램을 작성해야 것이다.

1.        전체 텍스트를 공백 문자로 나눈다(split).

2.        나누어진 단어들이 주민등록번호 형식인지 조사한다.

3.        단어가 주민등록번호 형식이라면 뒷자리를 * 변환한다.

4.        나누어진 단어들을 다시 조립한다.

이를 구현한 코드는 아마도 다음과 같을 것이다.

data = “””
park
920525-1049118
kwak
940128-1545854
yoo 
951128-2548785
“””

result = []
for line in data.split(“\n”):
word_result = []
for word in line.split(“ “):
if len(word) == 14 and word[:6].isdigit() and word[7:].isdigit
():
word = word[:
6] + “-” + “*******”
word_result.append(word)
result.append(“ “.
join(word_result))
print(“\n”.join(result))

 

결과값:

park 920525-*******

kwak 940128-*******

yoo  951128-*******

반면에, 정규식을 사용하면 다음처럼 훨씬 간편하고 직관적인 코드를 작성할 있다. 아직 정규식 사용 방법을 배우지 않았으니 눈으로만 살펴보자.

import re

data = “””
park
920525-1049118
kwak
940128-1545854
yoo 
951128-2548785
“””
pat = re.compile(“(\d{
6})[-]\d{7}”)
print(pat.sub(“\g<1>-*******”,data))High

결과값:

park 920525-*******

kwak 940128-*******

yoo  951128-*******

정규 표현식을 사용하면 이렇게 간단한 예제에서도 코드가 상당히 간결해진다. 만약 찾고자 하는 문자열 또는 바꾸어야 문자열의 규칙이 매우 복잡하다면 정규식의 효용은 커지게 된다.

정규표현식 시작하기

정규 표현식의 기초, 메타 문자

정규 표현식에서 사용하는 메타 문자(meta characters)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메타 문자란 원래 문자가 가진 뜻이 아닌 특별한 용도로 사용되는 문자를 말한다.)

. ^ $ * + ? { } [ ] \ | ( )

정규 표현식에 메타 문자들이 사용되면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된다.

, 그럼 가장 간단한 정규 표현식부터 시작해 메타 문자의 의미와 사용법을 알아 보자.

문자 클래스 []

우리가 가장 먼저 살펴 메타 문자는 바로 문자 클래스(character class) [ ]이다. 문자 클래스로 만들어진 정규식은 "[ ] 사이의 문자들과 매치"라는 의미를 갖는다.(※ 문자 클래스를 만드는 메타 문자인 [ ] 사이에는 어떤 문자도 들어갈 있다.)

, 정규 표현식이 [abc]라면 표현식의 의미는 "a, b, c 개의 문자와 매치" 뜻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문자열 "a", "before", "dude" 정규식 [abc] 어떻게 매치되는지 살펴보자.

         “a” 정규식과 일치하는 문자인 “a” 있으므로 매치

         "before" 정규식과 일치하는 문자인 "b" 있으므로 매치

         "dude" 정규식과 일치하는 문자인 a, b, c 어느 하나도 포함하고 있지 않으므로 매치되지 않음

[ ] 안의 문자 사이에 하이픈(-) 사용하게 되면 문자 사이의 범위(From - To) 의미한다. 예를 들어 [a-c]라는 정규 표현식은 [abc] 동일하고 [0-5] [012345] 동일하다.

다음은 하이픈(-) 이용한 문자 클래스의 사용 예이다.

         [a-zA-Z] : 알파벳 모두

         [0-9] : 숫자

문자 클래스([ ]) 내에는 어떤 문자나 메타 문자도 사용할수 있지만 주의해야 메타 문자가 1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인데, 문자 클래스 내에 ^ 메타 문자가 사용될 경우에는 반대(not)라는 의미를 갖는다. 예를 들어 [^0-9]라는 정규 표현식은 숫자가 아닌 문자만 매치된다.

[자주 사용하는 문자 클래스]

[0-9] 또는 [a-zA-Z] 등은 무척 자주 사용하는 정규 표현식이다. 이렇게 자주 사용하는 정규식들은 별도의 표기법으로 표현할 있다. 다음을 기억해 두자.

         \d - 숫자와 매치, [0-9] 동일한 표현식이다.

         \D - 숫자가 아닌 것과 매치, [^0-9] 동일한 표현식이다.

         \s - whitespace 문자와 매치, [ \t\n\r\f\v] 동일한 표현식이다. 앞의 칸은 공백문자(space) 의미한다.

         \S - whitespace 문자가 아닌 것과 매치, [^ \t\n\r\f\v] 동일한 표현식이다.

         \w - 문자+숫자(alphanumeric) 매치, [a-zA-Z0-9] 동일한 표현식이다.

         \W - 문자+숫자(alphanumeric) 아닌 문자와 매치, [^a-zA-Z0-9] 동일한 표현식이다.

대소문자로 사용된 것은 소문자의 반대임을 추측할 있을 것이다.

Dot(.)

정규 표현식의 Dot(.) 메타 문자는 줄바꿈 문자인 \n 제외한 모든 문자와 매치됨을 의미한다. (※ 나중에 배우겠지만 정규식 작성 옵션으로 re.DOTALL이라는 옵션을 주면 \n 문자와도 매치가 된다.)

다음의 정규식을 보자.

a.b

정규식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a + 모든문자 + b”

a b라는 문자 사이에 어떤 문자가 들어가도 모두 매치된다는 의미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문자열 "aab", "a0b", "abc" 정규식 a.b 어떻게 매치되는지 살펴보자.

         "aab" 가운데 문자 "a" 모든 문자를 의미하는 . 일치하므로 정규식과 매치된다.

         "a0b" 가운데 문자 "0" 모든 문자를 의미하는 . 일치하므로 정규식과 매치된다.

         "abc" "a"문자와 "b"문자 사이에 어떤 문자라도 하나는있어야 하는 정규식과 일치하지 않으므로 매치되지 않는다.

(만약 앞에서 살펴본 문자 클래스([]) 내에 Dot(.) 메타 문자가 사용된다면 이것은 "모든 문자"라는 의미가 아닌 문자 . 그대로를 의미한다.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다음의 정규식을 보자.

a[.]b

정규식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a + Dot(.)문자 + b"

따라서 정규식 a[.]b "a.b"라는 문자열과는 매치되고 "a0b"라는 문자와는 매치되지 않는다.

( . \n 제외한 모든 문자와 매치되는데 심지어 \n문자와도 매치되게 수도 있다. 나중에 알아보겠지만 정규식 작성시 옵션으로 re.DOTALL 이라는 옵션을 주면 \n문자와도 매치되게 있다.)

반복

다음의 정규식을 보자.

ca*t

정규식에는 반복을 의미한는 * 메타문자가 사용되었다. 여기서 사용된 * 의미는 *바로 앞에 있는 문자 a 0부터 무한대로 반복될 있다는 의미이다.(여기서 * 메타문자의 반복갯수가 무한개까지라고 표현했는데 사실 메모리 제한으로 2억개 정도만 가능하다고 한다.)

, 다음과 같은 문자열들이 모두 매치된다.

정규식

문자열

Match여부

설명

ca*t

ct

YES

"a" 0 반복되어 매치

ca*t

cat

YES

"a" 0 이상 반복되어 매치 (1 반복)

ca*t

caaat

YES

"a" 0 이상 반복되어 매치 (3 반복)

반복(+)

반복을 나타내는 다른 메타 문자로 + 있다. + 최소 1 이상 반복될 사용한다. , * 반복 횟수 0부터라면 + 반복 횟수 1부터인 것이다.

다음 정규식을 보자.

ca+t

정규식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c + a(1 이상 반복) + t"

정규식에 대한 매치여부는 다음 표와 같다.

정규식

문자열

Match 여부

설명

ca+t

ct

No

"a" 0 반복되어 매치되지 않음

ca+t

cat

Yes

"a" 1 이상 반복되어 매치 (1 반복)

ca+t

caaat

Yes

"a" 1 이상 반복되어 매치 (3 반복)

반복({m,n},?)

여기서 잠깐 생각해 있다. 반복 횟수를 3회만 또는 1회부터 3 까지만으로 제한하고 싶을 수도 있지 않을까??

{ } 메타 문자를 이용하면 반복 횟수를 고정시킬 있다. {m, n} 정규식을 사용하면 반복 횟수가 m부터 n까지인 것을 매치할 있다. 또한 m 또는 n 생략할 수도 있다. 만약 {3,} 처럼 사용하면 반복 횟수가 3 이상인 경우이고 {,3} 처럼 사용하면 반복 횟수가 3 이하인 것을 의미한다. 생략된 m 0 동일하며, 생략된 n 무한대(2억개 미만) 의미를 갖는다.

({1,} + 동일하며 {0,} * 동일하다.)

{} 이용한 몇가지 정규식을 살펴보자.

{m}

ca{2}t

정규식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c + a(반드시 2 반복) + t”

정규식에 대한 매치여부는 다음 표와 같다.

정규식

문자열

Match 여부

설명

ca{2}t

cat

No

"a" 1번만 반복되어 매치되지 않음

ca{2}t

caat

Yes

"a" 2 반복되어 매치

{m,n}

ca{2,5}t

정규식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c + a(2~5 반복) + t"

?

반복은 아니지만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 있다. ? 메타문자가 의미하는 것은 {0, 1} 이다.

다음의 정규식을 보자.

ab?c

정규식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a + b(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 + c"

파이썬에서 정규 표현식을 지원하는 re 모듈

파이썬은 정규 표현식을 지원하기 위해 re(regular expression 약어) 모듈을 제공한다. re 모듈은 파이썬이 설치될 자동으로 설치되는 기본 라이브러리로,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 import re

>>> p = re.compile('ab*')

re.compile 이용하여 정규표현식( 예에서는 ab*) 컴파일하고 컴파일된 패턴객체(re.compile 결과로 리턴되는 객체 p) 이용하여 이후의 작업을 수행할 것이다.

         정규식 컴파일 특정 옵션을 주는 것도 가능한데, 이에 대해서는 뒤에서 자세히 살펴본다.

         패턴이란 정규식을 컴파일한 결과이다.

정규식을 이용한 문자열 검색

이제 컴파일 패턴 객체를 이용하여 검색을 수행 보자. 컴파일 패턴 객체는 다음과 같은 4가지 메소드를 제공한다.

Method

목적

match()

문자열의 처음부터 정규식과 매치되는지 조사한다.

search()

문자열 전체를 검색하여 정규식과 매치되는지 조사한다.

findall()

정규식과 매치되는 모든 문자열(substring) 리스트로 리턴한다

finditer()

정규식과 매치되는 모든 문자열(substring) iterator 객체로 리턴한다

match, search 정규식과 매치될 때에는 match 객체를 리턴하고 매치되지 않을 경우에는 None 리턴한다. 메써드들에 대한 간단한 예를 살펴보자. (match 객체란 정규식의 검색 결과로 리턴되는 객체이다.)

우선 다음과 같은 패턴을 만들어 보자.

>>> import re

>>> p = re.compile('[a-z]+')

match

match 메서드는 문자열의 처음부터 정규식과 매치되는지 조사한다. 패턴에 match 메서드를 수행해 보자.

>>> m = p.match("python")

>>> print(m)

<_sre.SRE_Match object at 0x01F3F9F8>

"python"이라는 문자열은 [a-z]+ 정규식에 부합되므로 match 객체가 리턴된다.

>>> m = p.match("3 python")

>>> print(m)

None

"3 python"이라는 문자열은 처음에 나오는 3이라는 문자가 정규식 [a-z]+ 부합되지 않으므로 None 리턴된다.

match 결과로 match 객체 또는 None 리턴되기 때문에 파이썬 정규식 프로그램은 보통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작성한다.

p = re.compile(정규표현식)

m = p.match( 'string goes here' )

if m:

    print('Match found: ', m.group())

else:

    print('No match')

, match 결과값이 있을 때만 다음 작업을 수행하겠다는 의도이다.

search

컴파일된 패턴 객체 p 가지고 이번에는 search 메서드를 수행해 보자.

>>> m = p.search("python")

>>> print(m)

<_sre.SRE_Match object at 0x01F3FA68>

"python"이라는 문자열에 search 메서드를 수행하면 match 메서드를 수행했을 때와 동일하게 매치된다.

>>> m = p.search("3 python")

>>> print(m)

<_sre.SRE_Match object at 0x01F3FA30>

"3 python"이라는 문자열의 번째 문자는 "3"이지만 search 문자열의 처음부터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문자열 전체를 검색하기 때문에 "3 " 이후의 "python"이라는 문자열과 매치된다.

이렇듯 match 메서드와 search 메서드는 문자열의 처음부터 검색할지의 여부에 따라 다르게 사용해야 한다.

findall

이번에는 findall 메서드를 수행해 보자.

>>> result = p.findall("life is too short")

>>> print(result)

['life', 'is', 'too', 'short']

"life is too short"라는 문자열의 "life", "is", "too", "short"라는 단어들이 각각 [a-z]+ 정규식과 매치되어 리스트로 리턴된다.

finditer

이번에는 finditer 메서드를 수행해 보자.

>>> result = p.finditer("life is too short")

>>> print(result)

<callable_iterator object at 0x01F5E390>

>>> for r in result: print(r)

...

<_sre.SRE_Match object at 0x01F3F9F8>

<_sre.SRE_Match object at 0x01F3FAD8>

<_sre.SRE_Match object at 0x01F3FAA0>

<_sre.SRE_Match object at 0x01F3F9F8>

finditer findall 동일하지만 결과로 반복 가능한 객체(iterator object) 리턴한다. 반복 가능한 객체가 포함하는 각각의 요소는 match 객체이다.

match 객체의 메서드

, 이젠 match 메서드와 search 메서드를 수행한 결과로 리턴되었던 match 객체에 대해서 알아보자. 앞에서 정규식을 이용한 문자열 검색을 수행하면서 아마도 다음과 같은 궁금증이 생겼을 것이다.

         어떤 문자열이 맻이 되었는가?

         매치된 문자열의 인덱스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인가?

match 객체의 메서드들을 이용하면 같은 궁금증을 해결할 있다. 다음 표를 보자.

method

목적

group()

매치된 문자열을 리턴한다.

start()

매치된 문자열의 시작 위치를 리턴한다.

end()

매치된 문자열의 위치를 리턴한다.

span()

매치된 문자열의 (시작, ) 해당되는 튜플을 리턴한다.

다음의 예로 확인해 보자.

>>> m = p.match("python")

>>> m.group()

'python'

>>> m.start()

0

>>> m.end()

6

>>> m.span()

(0, 6)

예상한 대로 결과값이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있다. match 메서드를 수행한 결과로 리턴된 match 객체의 start() 결과값은 항상 0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match 메서드는 항상 문자열의 시작부터 조사하기 때문이다.

만약 search 메서드를 사용했다면 start() 값은 다음과 같이 다르게 나올 것이다.

>>> m = p.search("3 python")

>>> m.group()

'python'

>>> m.start()

2

>>> m.end()

8

>>> m.span()

(2, 8)

 

[모듈 단위로 수행하기]

지금까지 우리는 re.compile 이용하여 컴파일된 패턴 객체로 이후 작업을 수행했다. re 모듈은 것을 축약한 형태의 방법을 제공한다. 다음의 예를 보자.

>>> p = re.compile('[a-z]+')

>>> m = p.match("python")

코드가 축약된 형태는 다음과 같다.

>>> m = re.match('[a-z]+', "python")

예처럼 사용하면 컴파일과 match 메서드를 번에 수행할 있다. 보통 만든 패턴 객체를 여러번 사용해야 때는 방법보다 re.compile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컴파일 옵션

정규식을 컴파일할 다음과 같은 옵션을 사용할 있다.

         DOTALL(S) - . 줄바꿈 문자를 포함하여 모든 문자와 매치할 있도록 한다.

         IGNORECASE(I) - 대소문자에 관계없이 매치할 있도록 한다.

         MULTILINE(M) - 여러줄과 매치할 있도록 한다. (^, $ 메타문자의 사용과 관계가 있는 옵션이다)

         VERBOSE(X) - verbose 모드를 사용할 있도록 한다. (정규식을 보기 편하게 만들수 있고 주석등을 사용할 있게된다.)

옵션을 사용할 때는 re.DOTALL처럼 전체 옵션명을 써도 되고 re.S처럼 약어를 써도 된다.

DOTALL, S

. 메타 문자는 줄바꿈 문자(\n) 제외한 모든 문자와 매치되는 규칙이 있다. 만약 \n 문자도 포함하여 매치하고 싶다면 re.DOTALL 또는 re.S 옵션을 사용해 정규식을 컴파일하면 된다.

다음의 예를 보자.

>>> import re

>>> p = re.compile('a.b')

>>> m = p.match('a\nb')

>>> print(m)

None

정규식이 a.b 경우 문자열 a\nb 매치되지 않음을 있다. 왜냐하면 \n . 메타 문자와 매치되지 않기 때문이다. \n 문자와도 매치되게 하려면 다음과 같이 re.DOTALL 옵션을 사용해야 한다.

>>> p = re.compile('a.b', re.DOTALL)

>>> m = p.match('a\nb')

>>> print(m)

<_sre.SRE_Match object at 0x01FCF3D8>

보통 re.DOTALL 여러줄로 이루어진 문자열에서 \n 상관없이 검색하고자 경우에 많이 사용한다.

IGNORECASE, I

re.IGNORECASE 또는 re.I 대소문자 구분없이 매치를 수행하고자 경우에 사용하는 옵션이다.

다음의 예제를 보자.

>>> p = re.compile('[a-z]', re.I)

>>> p.match('python')

<_sre.SRE_Match object at 0x01FCFA30>

>>> p.match('Python')

<_sre.SRE_Match object at 0x01FCFA68>

>>> p.match('PYTHON')

<_sre.SRE_Match object at 0x01FCF9F8>

[a-z] 정규식은 소문자만을 의미하지만 re.I 옵션에 의해서 ·소문자 구분 없이 매치된다.

MULTILINE, M

re.MULTILINE 또는 re.M 옵션은 조금 후에 설명할 메타 문자인 ^, $ 연관된 옵션이다. 메타 문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 문자열의 처음을 의미하고, $ 문자열의 마지막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정규식이 ^python 경우 문자열의 처음은 항상 python으로 시작해야 매치되고, 만약 정규식이 python$이라면 문자열의 마지막은 항상 python으로 끝나야 매치가 된다는 의미이다.

다음 예를 보도록 하자.

import re

p = re.compile("^python\s\w+")

 

data = """python one

life is too short

python two

you need python

python three"""

 

print(p.findall(data))

정규식 ^python\s\w+ "python"이라는 문자열로 시작하고 후에 whitespace, 후에 단어가 와야한다는 의미이다. 검색할 문자열 data 여러줄로 이루어져 있다.

스크립트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리턴된다.

['python one']

^ 메타 문자에 의해 python이라는 문자열이 사용된 번째 라인만 매치가 것이다.

하지만 ^ 메타 문자를 문자열 전체의 처음이 아니라 라인의 처음으로 인식시키고 싶은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럴 사용할 있는 옵션이 바로 re.MULTILINE 또는 re.M이다. 코드를 다음과 같이 수정해 보자.

import re

p = re.compile("^python\s\w+", re.MULTILINE)

 

data = """python one

life is too short

python two

you need python

python three"""

 

print(p.findall(data))

re.MULTILINE 옵션으로 인해 ^ 메타 문자가 문자열 전체가 아닌 라인의 처음이라는 의미를 갖게 되었다. 스크립트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출력된다.

['python one', 'python two', 'python three']

, re.MULTILINE 옵션은 ^, $메타 문자를 문자열의 라인마다 적용해 주는 것이다.

VERBOSE, X

지금껏 알아본 정규식은 매우 간단하지만 정규식 전문가들이 만든 정규식을 보면 거의 암호수준이다. 이해하려면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뜯어보아야만 한다. 이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정규식을 주석 또는 라인 단위로 구분할 있다면 얼마나 보기 좋고 이해하기 쉬울까? 방법이있다. 바로 re.VERBOSE 또는 re.X 옵션을 이용하면 된다.

다음의 예를 보자.

charref = re.compile(r'&[#](0[0-7]+|[0-9]+|x[0-9a-fA-F]+);')

정규식이 쉽게 이해되는가? 이제 다음의 예를 보자.

charref = re.compile(r"""

 &[#]                # Start of a numeric entity reference

 (

     0[0-7]+         # Octal form

   | [0-9]+          # Decimal form

   | x[0-9a-fA-F]+   # Hexadecimal form

 )

 ;                   # Trailing semicolon

""", re.VERBOSE)

번째와 번째 예를 비교해 보면 컴파일된 패턴 객체인 charref 모두 동일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정규식이 복잡할 경우 번째처럼 주석을 적고 여러 줄로 표현하는 것이 훨씬 가독성이 좋다는 것을 있다.

re.VERBOSE 옵션을 사용하면 문자열에 사용된 whitespace 컴파일 제거된다( [ ] 내에 사용된 whitespace 제외). 그리고 단위로 #기호를 이용하여 주석문을 작성할 있다.

백슬래시 문제

정규표현식을 파이썬에서 사용하려 혼란을 주게 되는 요소가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백슬래시(\)이다.

예를들어 LaTex파일 내에 있는 "\section" 이라는 문자열을 찾기 위한 정규식을 만든다고 가정해 보자.

다음과 같은 정규식을 생각해 보자.

\section

정규식은 \s 문자가 whitespace 해석되어 의도한 대로 매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표현은 다음과 동일한 의미가 된다.

[ \t\n\r\f\v]ection

따라서 정규표현식은 다음과 같이 변경되어야 것이다.

\\section

, 정규식에서 사용한 \ 문자가 문자열 자체임을 알려주기 위해 백슬래시 2개를 사용하여 이스케이프 처리를 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정규식을 컴파일하려면 다음과 같이 작성해야 한다.

>>> p = re.compile('\\section')

그런데 여기 하나의 문제가 발견된다. 처럼 정규식을 만들어서 컴파일 하면 실제 파이썬 정규식 엔진에는 파이썬 문자열 리터럴 규칙에 의하여 \\ \ 변경되어 \section 전달되는 것이다.

( 문제는 위와같은 정규식을 파이썬에서 사용할 때만 적용되는 문제이다. (파이썬의 리터럴 규칙) 유닉스의 grep, vi등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없다.)

결국 정규식 엔진에 \\ 문자를 전달하려면 파이썬은 \\\\ 처럼 백슬래시를 4개나 사용해야 한다.

정규식 엔진은 정규식을 해석하고 수행하는 모듈이다.

>>> p = re.compile('\\\\section')

이렇게 해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 복잡하지 않은가?

만약 위와 같이 \ 이용한 표현이 반복되서 사용되는 정규식이라면 너무 복잡하여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로 파이썬 정규식에는 Raw string이라는 것이 생겨나게 되었다. 컴파일 해야 하는 정규식이 Raw String임을 알려줄 있도록 파이썬 문법이 만들어진 것이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 p = re.compile(r'\\section')

위와 같이 정규식 문자열 앞에 r문자를 선행하면 정규식은 Raw String 규칙에 의하여 백슬래시 2 대신 1개만 써도 두개를 쓴것과 동일한 의미를 갖게된다.

강력한 정규 표현식의 세계로..

url:https://wikidocs.net/4309

 

zvon 참고 url : http://zvon.org/comp/r/tut-Regexp.html#Pages~Contents

인터렉티브하게 정규 표현식 공부 있는 사이트 : http://regexone.com/

한글로 시작하고 중간에 숫자가 아예 없거나 최대 다섯자리까지 있는 경우 끝이 ,,,, 끝나는 위치를 찾는다.

([-]+(\d{1,5}l)+(||||)

바로 빈칸이 있거나 혹은 없을 수도 있는데 뒤로 숫자-숫자 혹은 숫자만 있고 뒤에 ,리가 붙는 경우를 찾는다.

( |)((\d{1,5}(~|-)\d{1,5}|\d{1,5})(||)|)

주소를 찾거나 , 길로 끝나는 주소를 찾는다.

([ ]((\d{1,5}(~|-)\d{1,5}|\d{1,5}))|)|(([-R]|(\d{1,5}(~|-)\d{1,5})|\d{1,5})+(|))

추가 테스트를 진행하자 문제가 발생한다.

 

         동이라는 글자가 포함된 구에서 파싱이 되지 않습니다.(ex. 남동구)

         소수점이 들어가는 동이름이 있습니다. (ex.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3.5)

         주소란에 동부터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심지어 아파트 이름부터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번의 정규식으로 추출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 구까지 추출하는 정규식으로 한번 거르고 그것이 성공하면 성공한 위치부터 다시 추출하기로 한다.

, , 구를 추출하는 정규식

(([-]+(|))( |)[-]+(||))

 

파이썬과 정규식 활용 url

https://wikidocs.net/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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