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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1/21 (43)
리그캣의 개발놀이터
지인 어른들에게 가장 많이 선물해 드린 책이다. 항상 바쁘게 살아만 오다보면 자신만의 감정을 못느낄때가 있다. 지하철에서 한줄한줄 읽기도 좋다. 오히려 시집과 느낌이 비슷하다. 목차 별로 주제가 정해져 있고, 자신이 위로 받고 싶은 목차를 정해 읽다보면 어느새 위로 받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을 너무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는것도 또한 좋지않다고 느끼게 된다. 그렇지만 삶에 지친 어른들에게 추천할 만한 독서이다.
대학로 콘텐츠박스에서 볼 수 있는 쉬어 매드니스 미용실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관객들이 직접 투표가 가능하며 관객들의 평가가 연극에 영향을 주고 배우들이 해당 상황에 맞추어서 대본을 바꾸어 나간다는 설정이 인상깊었습니다. 단점은 관람 환경이 비좁다는 것... 그렇지만 재밌는 연극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러빙 빈센트 107명의 화가가 10년동안 만든 작품 러빙 빈센트 마치 유화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 미술에 관심이 많지 않지만, 빈센트 반 고흐의 삶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작품이였다. 빈센트 반 고흐의 우체부였던 한 사내 그 사내는 빈센트 반 고흐의 죽음이 자살이 아닐것이라는 의심을 하게되고 본인의 아들을 시켜 반 고흐의 편지를 반 고흐의 친 동생에게 전해주게 한다. 그 아들은 처음에는 반 고흐에 대해 부정적이였다. 그러나 점차 그의 시각과 마음은 변하게된다... 반 고흐에 대해 호의적이게 되고 그의 지난 삶을 감싸주게 된다. 그러고 또한 그때 반 고흐를 감싸주지 않은 자신, 또는 주위에 원망을 표현하기도 한다. 내가 중점적으로 보았던 것은 그 장소, 시절의 인간들과 현 우리와 별로 다르지 않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