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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 스님 본문

일상/책을 읽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 스님

리그캣 2018. 1. 21. 12:55


지인 어른들에게 가장 많이 선물해 드린 책이다.


항상 바쁘게 살아만 오다보면 자신만의 감정을 못느낄때가 있다.


지하철에서 한줄한줄 읽기도 좋다. 오히려 시집과 느낌이 비슷하다.


목차 별로 주제가 정해져 있고, 자신이 위로 받고 싶은 목차를 정해 읽다보면 어느새 위로 받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을 너무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는것도 또한 좋지않다고 느끼게 된다.


그렇지만 삶에 지친 어른들에게 추천할 만한 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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