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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영화를 보다 (8)
리그캣의 개발놀이터
리틀 포레스트 ㅎㅎㅎ 보고싶다 해서 같이 보러 갔다.!! 내가 간 곳은 여의도 CGV. 주말에 갔다왔는데 사람이 많았다 전혀 정보 없이 리틀 포레스트라는 영화를 접하였고 주인공 김태리 '혜원'은 잘 되어지지 않은 일상을 뒤로 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잠시 머무른다. 고향 친구들은 '혜원'이 온것을 확인하고 서로 도와주면서 소박한 일상을 다룬 영화라고 볼 수 있다. 현대인의 지친 삶에서 벗어나 시골의 한적함과 여유로움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리틀 포레스트는 말하는 것 같다. 중간중간 혜원이 자연에서 구한 음식으로 음식을 하는 작면과 먹는 작면은 신선하면서 침이 꼴깍 넘어가게끔 한다. 다른 영화들과는 다르게 어떠한 결말이 정해져있지 않고 일상을 돌아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게하는 것이 리틀 포레스트의 장점이라고 생각..
출처 - 구글 검색엔진 월요일이 사라졌다!!!!!!!!!!!!!!!!!!! 이번주 홍대 CGV에서 월요일이 사라졌다 라는 영화를 보았어요 홍대 CGV 건물은 4층까지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고 엘레베이터를 통하여 관람관? 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지구 인구 증가와 함께 식량 감소 현상으로 아동제한법 이라는 법이 통과가 되었는데요 여기까지는 그럴 만한 소재? 라고 생각했는데 7명의 쌍둥이가 태어나게 되고 할아버지 혼자 7명이 모두 생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7명이 1인 행세를 하게 됩니다. 그녀들의 이름은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그녀들은 각각 자신의 이름이 되는 날? 에만 밖에 나갈 수 있어요 1인 7역.. 그러나 모두 다른사람처럼 행동햇는데 정말 연기를 잘하더라구요... 게다가 ..
마블 역사상 최초의 흑인 히어로 다소 무거운 소재들이 들어가 있었고, 외국영화를 볼때마다 느껴지는 나의 정서와는 맞지않는 유머? ㅎㅎ 그래도 액션은 재밌었는데 다만 이번 블랙팬서는 주인공의 활약보다주변인들의 활약이 더 컷던것 같아요. 그리고.. 주인공이 너무 약해요 ㅠㅠ .. 블랙팬서라는 힘이없으면 자꾸 밀리네요 힘좀빵야빵야하게 해주세요 가장 반가웠던 장면은 부산이 나왔을때~ 그런데 너무 억지설정인것같아서 당황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라는 영화가 개봉한지 되었는데요 처음에 예고 편을 보고 많은 분들이 제목이 왜 그렇지 라는 생각을 하였을 겁니다. 저 또한 제목이 궁금하여 영화를 보게 되었구요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라는 것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여성이 같은반 '친한 친구' 에게 다이어리를 들키면서 시작합니다. 더 이상 궁금하신 분들은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구절은 '우리가 만난 것은 운명이 아닌다. 우리의 선택의 결과물 이다.' 라는 구절입니다.
You can erase someone from your mind. Getting them out of your heart is another story.얼마전 이수역 메가박스에서 재개봉으로 이터널 선샤인이 상영중이여서 보게되었습니다.아무런 사전 배경지식 없이 가게 되어서 주인공이 짐 캐리 와 케이트 윈슬렛인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제가 알던 배우들의 평소 캐릭터 느낌들과는 정 반대였습니다.짐 케리는 마스크맨의 캐릭터와 다르게 소극적이지만반면 케이트 윈슬렛은 욜로족의 느낌이 나는 여성이였고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리게 되듯 보였습니다.서로를 너무 사랑하고 익숙해진 나머지 보통의 연인들이 그러듯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헤어질 생각을 하는데요그렇게 기억을 지워버리고 .. 지운 기억속에서 사랑은 지워지지 않는것..
러빙 빈센트 107명의 화가가 10년동안 만든 작품 러빙 빈센트 마치 유화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 미술에 관심이 많지 않지만, 빈센트 반 고흐의 삶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작품이였다. 빈센트 반 고흐의 우체부였던 한 사내 그 사내는 빈센트 반 고흐의 죽음이 자살이 아닐것이라는 의심을 하게되고 본인의 아들을 시켜 반 고흐의 편지를 반 고흐의 친 동생에게 전해주게 한다. 그 아들은 처음에는 반 고흐에 대해 부정적이였다. 그러나 점차 그의 시각과 마음은 변하게된다... 반 고흐에 대해 호의적이게 되고 그의 지난 삶을 감싸주게 된다. 그러고 또한 그때 반 고흐를 감싸주지 않은 자신, 또는 주위에 원망을 표현하기도 한다. 내가 중점적으로 보았던 것은 그 장소, 시절의 인간들과 현 우리와 별로 다르지 않다는 점..
달달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 커플끼리 무슨 영화를 봐야할지 모르겠다는 분 로멘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 에게 추천하는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슬프면서도 첫사랑을 아주 잘 담아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세 얼간이 언핏 포스터만 봤을 때는 매우 유머러스한 코믹 영화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한 영화. 항상 봐야지 봐야지 하고 못 보았던 영화들을 한 편 한 편 씩 보고있습니다. 어제는 집에서 '세 얼간이'라는 영화를 보았는데요 ㅎㅎ 보면서 인도의 교육방식과 우리 한국의 교육방식이 별다른 차이점이 많이 없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 얼간이 중 핵심인물 '란초' '란초'라는 캐릭터는 세 얼간이의 명대사인 '알 이즈 웰' 이라는 말을 남깁니다. 그리고 '라주'와 '파르한'이라는 친구들이 남들이 원하는 인생이 아닌 자신이 하고싶은 인생을 살게끔 하는 시발점 역할을 하는데요 여기서 저는 '란초'라는 캐릭터는 다른 주인공 '파르한' '라주'와는 다르게 책임질 가족이 없다? 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