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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책을 읽다 (4)
리그캣의 개발놀이터
이미지 참고-일러스트야 일과 놀이의 경계가 사라지는 순간.일이 놀이가 되는 것이 아닌,놀이가 일이 되어버렸다. 모든 것이 숙제가 되어버린 지금
그동안 정보처리기사 준비 + 연구실 프로젝트 문제로 오랜만에 포스팅을 ㅠㅠ 그래도 책과 영화는 꾸준히 봤어여 >.< 밤의 피크닉이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한 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이 24시간동안 80km를 걷는 '보행제'를 실시 하면서 주인공들의 심리를 나타내 주는 책이랍니다. 잔잔하면서 주인공 고다 다카코와 니시와키 도오루 사이의 관계가 순화 되는 장면을 보여주는 책이에요. 각자의 마음 속에 숨은 비밀 을 차근차근 풀어가는 책.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인 어른들에게 가장 많이 선물해 드린 책이다. 항상 바쁘게 살아만 오다보면 자신만의 감정을 못느낄때가 있다. 지하철에서 한줄한줄 읽기도 좋다. 오히려 시집과 느낌이 비슷하다. 목차 별로 주제가 정해져 있고, 자신이 위로 받고 싶은 목차를 정해 읽다보면 어느새 위로 받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을 너무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는것도 또한 좋지않다고 느끼게 된다. 그렇지만 삶에 지친 어른들에게 추천할 만한 독서이다.
군대 전역 후 바쁘게 살아오면서 이 핑계 저 핑계로 책을 너무 멀리 하였는데요 얼마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친구가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소설 책을 가장 좋아한다고 저에게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봐야 겠다 라고 생각하며... 또 책을 멀리하려다가 ㅎㅎ 친구가 선물해줬던 책이 오랜만에 떠올라서 봤더니 같은 작가의 책이더라구요 나도 삶의 여유좀 갖으며 이제 책좀 많이 읽어보자 라고 생각하여 책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 등장하는 3인방의 대화로 시작하는 줄거리 그 3인방은 경찰의 쫒기고 있었는데요 그 3인방이 우연히 도피처로 선택한 폐가가 나미야 잡화점인데요 이 나미야 잡화점은 예전에 한 할아버지가 마을 사람들의 상담을 받아주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총 5장의 거쳐 각자 다른 인물들의..